인하대학교 허윤석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억새풀을 이용한 미생물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
새로운 연료전지는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로, 전기 전환 효율성이 다른 미생물 연료전지보다 2배~10배가량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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